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트 디즈니 컴퍼니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2018년 기준 [[메러디스]], [[유니버설 픽처스]], [[해즈브로]] 등을 제치고 세계 최대 IP 라이선서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. [[https://www.prnewswire.com/news-releases/license-global-magazine-reveals-2018-top-150-global-licensors-300628946.html|출처]] *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[[중국어]]로 하면 [[간체자]]는 华特迪士尼公司를, [[정자(한자)|정체자]]는 華特迪士尼公司라고 표현되며, 국제적인 공식 명칭은 The Walt Disney Company이다. 또한 [[일본어]]로는 ウォルト·ディズニー·カンパニー라고 표현된다. * 팀 버튼 감독은 원래 디즈니에서 일했지만 디즈니의 관료주의적인 시스템이 자신이 지향하는 작품 세계를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퇴사하고, 독자적인 감독으로 나선다. 팀 버튼의 [[배트맨 리턴즈]]에서는 악인인 [[맥스 슈렉]]의 회사가 [[미키 마우스]]를 연상케하는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하고 있다는 점, [[펭귄]]이 동물에서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만, 결국 주류 사회에 포함되지 못하고, 맥스 슈렉에게 버림 받아서 하수구로 돌아간다는 점 등 때문에 월트 디즈니 식의 '비인간이 인간이 되는 이야기'의 [[안티테제]]라는 해석이 있다. [[http://php.chol.com/~dorati/web/kino/kino199702-01.htm|참고]] 그러나 2010년에 개봉된 [[이상한 나라의 앨리스(영화)|이상한 나라의 앨리스]][* [[프랑켄위니]] 장편 버전을 찍기 위해서 찍었다는 얘기도 있다.]의 배급사는 디즈니였다! 그래서 이 영화가 '팀 버튼'의 성향에서 벗어난 게 배급사의 영향을 받아서라는 추측도 있었다. 그랬던 팀 버튼이 디즈니로 복귀해 [[덤보]] 실사 영화를 제작한다!! * 라이벌 회사로 [[워너브라더스]]가 있다. 디즈니의 [[라이벌]]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좀 애매해진 편이다. 디즈니의 계열사 터치스톤 픽처스에서 제작한 [[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]]에서 [[미키 마우스]]와 [[벅스 버니]]가 같이 출현했고[* 그러나 이건 [[스티븐 스필버그]]가 스튜디오들을 열심히 설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. ~~그리고 그는 훗날 이번엔 워너를 위해 [[레디 플레이어 원(영화)|또다시 기나긴 설득의 여정을 시작한다.]]~~] 레고 마블 게임과 [[카 3: 새로운 도전]] 게임판을 제작하여 배급해주는 등 라이벌이면서 협력관계에 있다. --된다면 마블판 [[인저스티스 2|인저스티스]]가 나올수도 있다.--[* 재미있게도 인저스티스 시리즈의 감독을 맡고 있는 에드 분이 인터뷰에서 인저스티스2도 성공적으로 끝냈으니 마블vsDC나 마블판 인저스티스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. 후자는 인저스티스 제작을 맡고 있는 네더렐름 스튜디오가 [[워너 브라더스]]의 자회사인지라 불가능 하지만 전자는 마블과 디즈니가 허락만 한다면 가능하다고.] * 더빙에 진심인 것으로 유명하다. 오디션을 통해서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지를 엄격하게 검토하고, 무명 성우나 비성우라도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면 거리낌없이 발탁한다. 제작방침 상 어린이 캐릭터에는 실제 아동을 캐스팅하고 있으며, 비성우를 캐스팅해도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적합한 발성을 훈련시키는 과정을 거치면서까지 더빙을 준비한다. [[정글북]]의 [[스칼렛 요한슨]]이나 [[주토피아]]의 [[J.K. 시몬스]] 같은 경우 원래 연기력이 출중한 것과는 별개로 디즈니에서 상당한 노고를 들여 성우로써의 역량도 합격선을 넘을 수 있게끔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. 한국에서도 [[업(애니메이션)|업]]과 [[주먹왕 랄프]]에서 각각 [[이순재]]와 [[정준하]]를 캐스팅했는데, 같은 [[연예인 더빙]]이어도 이순재는 [[후시녹음]] 시절부터 활동해온 원로 배우이니만큼 큰 우려는 없었지만 정준하의 경우는 성우 경력이 없었던지라 성우 팬들의 큰 우려가 있었다. 하지만 둘 모두 보란 듯이 최고의 더빙 퀄리티를 보여주며 연예인 더빙에 대한 편견을 깨버렸다. 번역도 마찬가지로, [[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]] 자막판에서 [[박지훈(번역가)|박지훈]]이 열심히 [[오역]] 문제를 터트리며 [[금기]]화되던 당시에도 더빙판은 오역 문제와 연기력 문제가 거의 없는 준수한 퀄리티를 보여줬다. 이처럼 수준급의 더빙 퀄리티가 매번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[[디즈니+]] 한국 런칭 당시에도 자막판에 대해서는 또 무슨 대형사고를 칠지 조마조마해하는 분위기였으나, 더빙판은 그래도 디즈니인데 뭔가 좀 나은 구석이 있을까 하는 기대가 존재했다. 그리고 팬들의 예상대로 한국판 디즈니+는 좋은 더빙 퀄리티와 재앙급 자막 퀄리티를 동시에 들고 등장했다. * [[조지아주]]가 낙태법을 시행하면 마블 영화를 조지아주에서 찍지 않겠다라고 경고한 적이 있었다.[[https://m.entertain.naver.com/movie/now/read?oid=117&aid=0003225027|#]] 그런데 픽사의 LGBTQ 직원들이 디즈니 경영진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, "게이 언급 금지"법으로 불리는 플로리다의 새 법안에 대한 디즈니의 무대응을 비판했다.[[https://www.thewrap.com/pixar-employees-call-out-disneys-response-to-floridas-anti-gay-law-there-are-lives-at-stake/|#]] 결국, 무대응에 사과하고, 정치 후원금을 중단한다. [[https://m.yna.co.kr/view/AKR20220312026700091?section=international/all|#]] * 이에 [[플로리다]] 주지사 [[론 드산티스]]가 [[월트 디즈니 월드]]가 50년 동안 누리던 특별자치구 'Reedy Creek'[* 디즈니에 카운티 정부에 준하는 막강한 권력과 각종 면세 혜택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구역. 디즈니는 이 구역에 공항, 수도 시설, 원자력 발전소 등을 지을 수 있는 권한도 가졌었다. 말 그대로 디즈니만의 정부를 설립한 격. 그래서 새로운 선거구가 생겨버린 탓에 이 구역 안에 사는 주민들에게 투표권을 부여할 뻔한 일도 있었다.]을 폐지하는 법안을 만들었고 2022년 4월 이 법안이 플로리다 주의회에서 통과됐다. * 2023년 6월 1일 법이 발효되면 Reedy Creek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디즈니가 누렸던 모든 권한은 플로리다 주정부로 귀속된다. * 계약이 해지되면 플로리다 주정부는 이 지역에서 발생했던 모든 채권을 떠맡게 되고 디즈니가 세웠던 소방, 도로, 수도 시설도 돈을 내고 써야한다. 이로 인한 금전적인 피해는 고스란히 플로리다의 시민들이 떠안게 된다. * 특별자치구 해제가 론 드산티스의 정치적 보복이라는 점과 합법적인 계약을 플로리다 주정부가 일방적으로 해지했다는 점을 들어 디즈니가 주정부를 상대로 법적대응에 들어갔다. * 2017년부터 한국 [[KBO 리그]]와 콜라보한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. 콜라보 경험이 있는 구단은 [[LG 트윈스]](미키 마우스), [[SK 와이번스]](도날드 덕), [[롯데 자이언츠]](몬스터 시리즈), [[KIA 타이거즈]](곰돌이 푸[* 정확히는 작품 내에 등장하는 티거]), [[삼성 라이온즈]](라이온 킹). 영화에 디즈니 로고를 넣지는 않지만 자회사인 [[마블 엔터테인먼트]]나 [[루카스필름]]까지 더하면 이것보다 더하다. * 2019년 9월 23일 디즈니 최고경영자(CEO) [[밥 아이거]]가 회고록 '생애의 탑승' 출간과 함께한 [[뉴욕타임스]] 인터뷰에서 2017년 무렵 [[트위터]]를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. 그러나 트위터가 가진 부정적인 효과를 우려해 계획을 철회했다고. [[http://naver.me/xSOBXKEt|기사1]] [[https://www.wikitree.co.kr/main/news_view.php?id=466074|기사2]] * 아이스너 밑에서 디즈니 법무팀을 총괄했던 조 샤피로가 유펜 재학 시절에 성적이 부족한 트럼프에게 돈을 받고 대입 시험을 대신 쳐줬었다고 한다. * 디즈니에 큰 영향을 끼친 [[Pixar]]가 [[스티브 잡스]]가 운영한 기업이기도 하고, 그외 여러모로 서로 영향을 많이 받은지라 [[Apple]]과의 관계가 매우 좋은 기업이다. 이건 [[Apple]]도 마찬가지라, [[Safari]]에서 기본 웹사이트로 디즈니 공식 웹사이트를 넣는다거나, [[Apple Watch]]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사용한 배경화면을 선보이는 등 서로 긴밀한 관계. 다만 예로부터 디즈니 CEO인 [[밥 아이거]]를 포함해 다양한 디즈니 인사가 Apple 경영에 참여하고 있었으나, Apple이 [[Apple TV+]]를 내놓으며 디즈니와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컨텐츠 회사로 거듭나자 경영권과 주식을 처분하고 Apple을 위협적인 경쟁사로 지목하기도 했다. 그러나 여전히 전반적인 관계는 좋은 편이다. * 2011년에 오사마 빈 라덴 사살 발표가 나고 이틀 뒤에 실제 [[넵튠 스피어 작전]] 당시에 빈 라덴을 사살했던 특수부대인 데브그루의 예전 부대명인 SEAL Team 6를 상표권으로 등록한 적이 있었고,[[https://www.cbsnews.com/news/disney-trademarks-seal-team-6/|#]] 이게 미해군에게 비난을 먹고 꼬리를 내린 적이 있었다.[[https://www.hollywoodreporter.com/news/general-news/navy-fights-disney-seal-team-192310/|#]] [[https://www.nbcnews.com/id/wbna43175129|#]]실제 미해군도 이 일을 계기로 이런 일이 또 발생하는 것을 막고자 추가로 Navy Seal과 SEAL Team을 상표권을 등록하였다. [* 상표권을 등록했던 이유는 자회사인 ABC를 통해서 미해군 관련 드라마를 찍으려고 했던 것이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